측량 기술사

GReen 공간정보 (유비쿼터스 컴퓨팅)

측준녀 2022. 11. 9. 12:29

과거에 경제개발과 성장위주의 정책, 그리고 공업화를 추진하면서 사회가 발전하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국토가  훼손되고 오염되었으며 생태계의 혼란이 증가되었습니다.
땅은 오염되었고 공기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등으로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결국은 국제적으로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기후협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환경에 부응하고자 국토공간을 녹색으로 성장 발전시키고자 하는 시도가 그린공간정보 입니다.

GReen 뜻 (그린공간정보)


GReen : GR(green growth),
EE : (everywhere, everybody)
N : (New deal)

GReen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녹색경쟁력을 증진시키며
국민 모두가 공간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사회의 실현을 비전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 공간정보사회 실현’ 3대 목표

1. 녹색성장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
2. 어디서나 누구라도 활용 가능한 공간정보,
3.개방·연계·융합 활용 공간정보

5대 추진전략


1. 상호협력적 거버넌스
2. 쉽고 편리한 공간정보 접근
3. 공간정보 상호운용
4. 공간정보 기반 통합
5. 공간정보 기술 지능화 등


국내외 환경

- 교토의정서 발효로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진행중 입니다.
- 탄소배출을 줄이고자 친환경적인 산업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 모든 지형지물을 극소의 전자태그, 센서 , 칩을 내재화 되고 있습니다.
-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위해 인간과 사물의 지능화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기술발전 방향

- 현실세계의 지형지물을 전자화하여 전자공간과 물리공간을 창출한 제3의 공간 탄생이 될 것 입니다.
- 인간의 단말기를 이용한 지능화된 주변의 건물, 가로수 등과 자유로이 의사를 이동을 수반하지 않고 양방향 정보를 주고받을 것 입니다.
- 오염방지와 더불어 탄소배출을 줄여 친환경적인 녹색성장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 공간정보와 녹색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고부가 가치 창출 및 환경규제에 대응한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질 것 입니다.
-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인 정밀한 공간정보 생산을 통하여 다양한 활용분야(U-City 등)에 적용할 것입니다.